[사진출처=에버러닝]
[사진출처=에버러닝]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저자 조미란 선생님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16년 차 초등 교사이자 7년 차 엄마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취학 자녀 양육에 필요한 네 가지 양육 노하우를 나눈다.

첫째, 아이의 행동을 들여다보다. 유아발달심리학에 근거하여 아이의 행동을 이해한다. 둘째, 부모의 언어를 배우다. 부모와 아이 모두 상처 받지 않는 공감 대화법. 셋째, 가정의 문화를 세우다. 만 2~5세 아이의 가정 교육법. 넷째, 엄마의 몸과 마음을 돌보다. 엄마들이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챙기는 방법.

저자 강연회는 오는 3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송파도서관 창의공작소에서 열린다. 강연 신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진흥과에 연락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