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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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올해 4월 「수요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파리의 화가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로 활동 중인 진병관 작가를 초빙해 파리를 사랑했던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진병관 작가는 《기묘한 미술관》, 《위로의 미술관》 도서를 저술했으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계의 미술관을 1,500회 이상 다니며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미술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강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4월 5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9시 온라인(ZOOM)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미술사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가는 기회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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