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한국강사교육진흥원장 김순복 강사는 3월 29일 09시부터 12시까지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수간호사 대상으로 ‘공문서 및 기획서 작성 노하우’의 주제로 특강을 마쳤다.

김순복 강사는 이번 특강에서 가장 혼돈되기 쉬운 공공언어를 중심으로 퀴즈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공문서에서 많이 틀리고 있는 사례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 만족도가 높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문서 작성법’, ‘논리적이면서 쉬운 보고서’, ‘보고와 기획의 달인되기’로 진행됐다. 또한,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컴퓨터 파일 정리법, 차별화를 위한 이모지 활용법 등을 Tip으로 알려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한 교육생은 “강의가 감동이었다.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김순복 강사는 상담학 박사로 한국강사교육진흥원장, 가천대 명강사최고위과정 책임교수, 오산대학교 외래교수,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사)한국청소년지도학회 서울센터장, 사)한국강사협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직 공무원과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에서 근무했다.

주강의 분야는 PPT 디자인, 공문서&보고서작성 실무, 강의 교안 기획, 유쾌한 공감학습 강의 스킬, 성공하는 강의 운영전략, 교수법, 강의 코칭 등 강사양성과정과 진짜 나찾기 인생을 바꾸다, 공감스피치, CS친절교육, 부모교육, 조직활성화, 직무스트레스관리, 마음챙김 행복여행, 5년후 내가 나에게 셀프리더십 등이다. 저서로는 <벼랑 끝 활주로> 외 다수가 있으며, 시집으로는 <오늘도 그대 따라 웃습니다.>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