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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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4월 12일(수)에 관내 초‧중학교 학생이 참가하는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지역예선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발명에 관심이 있는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학교예선대회를 통과한 작품으로 초등 18편, 중등 7편이 접수되었다. 심사는 서면 심사와 면담 심사로 창의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이번 지역예선대회 최우수 작품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하는 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기세원 교육장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발명품 제작지원비 및 컨설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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