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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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연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수는 「특수교사 119」 저자인 원재연 장학사(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를 강사로 초빙해 ‘해마다 성장하는 특수 및 통합교육 1년살이’를 주제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정의’에 대해 깊고 넓게 생각해보는 배움의 기회였다”며 “나의 특수학급 1년살이를 재조명해보고 성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금도 각자 교실 안팎에서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교육하는 특수학급 교사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과 통합교육 현장에서 유용한 나눔과 배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연수를 준비해 특수와 통합교육을 ‘짓고’ ‘담는’ 노력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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