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지원 사업 내실 다지고 개선방안 마련
- 현장의견 수렴 후 기존 사업 점검과 평가도

[사진출처=울산교육청]
[사진출처=울산교육청]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울산광역시 강남·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에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교무업무지원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월 각급 학교의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교무업무지원 전담팀 신청을 받았다. 교직단체로부터 추천도 받아 교원 10명(교감 1명, 교사 9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4년째 운영 중인 교무업무지원 전담팀은 오는 26일 첫 협의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담팀은 학교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지원 사업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을 내실화하고 신규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의 의견도 수렴해 기존 사업을 점검하고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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