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3일 오후 2시께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비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각 2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유일한 '천만 한국 영화'인 전편 '범죄도시 2'보다도 하루 짧은 나흘 만에 3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범죄도시 3'의 예매율은 3일 오후 기준 78.1%다.

예매 관객 수는 68만5천여 명에 달해 이번 주말 4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동석 특유의 파괴력 있는 액션과 툭툭 던지는 코믹한 대사가 특징이다.

영화 ‘범죄도시3’은 2023년 5월 31일 개봉된 이상용 감독의 액션작품이다. 출연진은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주연,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전석호, 고규필 조연, 105분 분량의 작품이다.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00을 기록 중이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사진출처=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동석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영화배우 마동석은 1971년(나이 51세) 태어났으며, 대한팔씨름연맹 KAF 이사, 제72주년 경찰의 날 명예경찰,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과 캐빈 랜들맨 개인 웨이트트레이너 등을 지냈다. 수상경력으로 2022년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범죄도시4>, <범죄도시3>, <압꾸정>, <범죄도시2>,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그라운드 제로>, <이터널스>, <백두산>, <시동>, <나쁜 녀석들: 더무비>, <롱 리브 더 킹: 목포영웅>, <악인전>, <성난황소>, <동네사람들>, <원더풀 고스트>, <신과함께-인과 연>, <챔피언>, <신과함께-죄와 벌>, <부라더>, <범죄도시>, <특별시민>, <두 남자>, <부산행>, <굿바이 싱글>, <함정>, <악의 연대기>, <상의원>, <더 파이브>, <노리개>, <공정사회> 등이 있다.

방송으로 <38 사기동대>, <센스8>, <나쁜 녀석들>, <닥치고 꽃미남밴드>, <닥터 챔프>, <태양을 삼켜라>, <알리바이 주식회사>, <타짜>, <강적들> 등이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