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벽면 서가 [사진출처=울산도서관]
울산도서관 벽면 서가 [사진출처=울산도서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울산도서관은 2023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독서 릴레이 참여자를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3명 이상이 팀을 구성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분야별 도서를 함께 읽고, 책에 대한 소감과 한 줄 평을 나눠보는 독서 운동이다.

팀별로 울산도서관에서 책을 수령해 독후활동 후 도서관 홈페이지에 온라인 서평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도서는 어린이 부문은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청소년 부문은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부문은 박지현의 작가의 '참 괜찮은 태도'다.

참가를 신청하는 팀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독서 릴레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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