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체험교실 <사진=부천시청>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소사보건센터가 겨울방학 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체 활동이 적은 겨울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또래들과 함께할 수 있는 조리체험과 건강체험관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조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양교육을 받고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이후 건강 체험관으로 이동해 몸의 구조, 구강위생 관리, 올바른 손 씻기 등에 대해서 체험하고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은 1월부터 2월까지 2달간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진행된다.

양재성 소사보건센터장은 “아동들이 방학 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아동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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