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하수도 기후위기 위험도 평가’ 주제

[사진출처=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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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15일(목) 오후 2시 연구원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원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저장 및 전환 전문가인 경대승 울산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발표했다.

경 교수는 ‘울산시 상하수도 기후위기 위험도 평가’를 주제로 최근 기후변화 영향 및 위험도 평가 등을 통해 상하수도 시설 여건에 부합하는 기후위기 적응전략에 관한 연구 등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세미나)는 환경관리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방향 모색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학계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등 환경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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