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과 인문학으로 내 마음을 키워요!

[사진출처=경북교육청]
[사진출처=경북교육청]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김대중)은 6월 14일(수) 영주중앙초등학교와 대영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공-학교도서 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의 일환인 ‘박재홍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랩과 힙합을 통해 인문학을 흥미롭게 풀어낸 이번 강연은 ‘힙합×인문학: 내 마음을 키우는 리듬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동물복지에 대한 상식, 음악을 통해 나와 타인 이해하기 등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내용을 가득 담아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문학을 랩으로 배우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고 즉흥 랩 인터뷰 시간에 힙합도 배우고 마음속에 있던 답답함을 터트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한편, 영주선비도서관은 2023년 공공-학교도서관 교육공동체 협력 사업으로 지난 5월 학부모 특강을 시작으로 독서-경제 융합 프로그램, 작가초청 강연을 운영하여 교원의 업무 경감과 학생, 학부모의 소양 함양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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