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 문법에서 벗어나 회화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기초회화 마스터 가능

[한국강사신문 백연우 기자] 외국어 전문 교육업체 시원스쿨이 선보인 제2외국어 입문서 시리즈 <GO! 독학 첫걸음> 중 프랑스어와 독일어편이 제2외국어 입문서 강자들을 제치고 각종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GO!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은 지난 12월 1주 알라딘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교보문고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으며, <GO! 독학 독일어 첫걸음>은 지난 12월 24일부터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까지 차례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그 인기를 입증했다.

<GO! 독학 첫걸음> 도서 시리즈는 한 권의 책으로 제2외국어 기초를 혼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서로, 기존의 딱딱한 문법 중심의 교재와 달리 실제 생활에서 쓰는 회화 표현을 중심으로 문법과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낯선 언어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제2외국어 기초를 다질 수 있다는 점이 본 도서 시리즈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해당 도서는 끊임없는 반복 학습을 통해 외국어의 문장과 어순에 빠르게 익숙해지고, 응용 학습을 이어가며 외국어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각 도서별로 원어민이 직접 녹음해 말하기와 듣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MP3 음원’과 빠른 이해를 돕는 ‘무료 동영상 강의’, 생활회화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단어를 담은 ‘단어장’, 중요한 문장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쓰기노트’와 같은 무료 학습자료를 제공해 확실하게 제2외국어를 마스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도서 구매자들은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무료 강의는 물론,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해줘 독학으로 공부하기에도 무리가 없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제2외국어를 회화 표현으로 배우다 보니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반복적인 말하기 연습을 통해 단기간에 입이 트이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등 여러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문법 등 시험 위주의 학습법이 아닌 실제 외국어 회화를 구사할 수 있는 말하기 중심의 커리큘럼과 무료 동영상 강의, MP3 파일 등 다양한 학습자료를 제공해 누구나 혼자서도 제2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게 기획한 것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GO! 독학 첫걸음> 시리즈는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구성돼 있으며, 추후에 다양한 언어들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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