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가능, 면접100%으로 인원선발

[한국강사신문 박이수 기자] 정부는 올해 공무원 증원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나날이 공무원 채용인원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2018년 3차 경찰공무원의 선발인원은 약 3천명으로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의 공채선발인원을 6,117명 확정함에 채용인원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공무원을 희망하는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공무원열풍이 불고 있는 시점에서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공공경찰행정과정(Public Police Administration)은 다양한 공무원 계열의 인재양성을 위한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한다.

중앙대학교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을 본원에서 취득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수능, 내신 미반영 및 정시/수시 횟수와 무관하게 지원을 할 수 있다.

졸업 후 4년제 대학편입, 대학원진학, 경찰공무원준비, 학사장교 지원가능하며, 체계적 커리큘럼과 주임교수제로 1:1진로상담, 주기적인 학업상담, 학습설계 등 다양한 공무원 직렬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맞춤지도 시행을 시행하고 있다. 실제 본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으로 ‘공안경찰행정학과’도 마련되어 있어 학위 취득 후 더 많은 전문지식을 배양할 수도 있다.

행정관리사, 경비지도사, 신변보호사, 무도 단증 등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과무료특강과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독학사시험을 대비하는 무료특강반을 매년 개설하는 등 학생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공공경찰행정과정 관계자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공공경찰행정과정을 마치면 행정직공무원이나 검찰직공무원, 법원사무직 공무원, 검찰수사관, 학사장교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본인이 진로에 대한 목표와 학업의지를 가지고 임한다면 최선을 다하여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수능은 불수능이라고 불릴 만큼 난이도가 높아 이슈가 잇따랐다. 원하는 만큼 수능성적이 나오지 않아 대학 진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학생들이나 재수생, 편입생들이 보다 수월하게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취업 혹은 편입, 대학원진학까지 성공할 수 있어 공공경찰행정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주임교수인 이재민교수는 인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을 우선시 하며 학생 개개인과의 소통을 통해 자기개발학습을 맞춤지도를 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위치는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인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어 수강생 전원이 본교 재학생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으며, 학생증 발급, 교내 축제나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식당 이용, 중앙대병원 학생할인 혜택 등 다양한 후생복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2019학년도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공공경찰행정과정은 현재 신/편입생 모집 중이다. 신입생 모집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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