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양원근 작가는 7일 21시부터 22시 40분까지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의 주제로 철학적 사유의 내용으로 저자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양원근 작가는 “‘철학을 통해 ‘깨어있는 삶’, ‘잠들지 않는 삶’, ‘캐묻는 삶’, ‘검토된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파술, 변증법 등을 알기 쉽게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설명했으며, 철학자들의 이념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마무리에서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도서 독서’, ‘밑줄긋기와 메모와 좋은 문장 필사’, ‘책 속에 있는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고쳐쓰기’, ‘SNS 활용 메모’ 등을 추천했다.

교육생들은 교육 소감으로 “본·깨·적·행까지 행하라는 말씀이 좋았고 관점이 확장되는 시간이었다.”, “강의를 듣고 눈이 번쩍 뜨였다. 앞으로 잘 활용하겠다.”, “철학을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고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양원근 작가는 ㈜엔터스코리아의 대표이며, 일반인들에게 ‘책 쓰기 교과서’로 주목을 받았던 <책 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의 저자이기도 하다.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출간된 지 4일 만에 재판 찍고 한 달 만에 7쇄를 찍었다. 이후 저자는 KBS 주말 라디오방송에서 책 소개 코너를 맡았고,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MBC ‘TV특강’, SBS ‘행복한 책읽기’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

<부의 품격>은 20여 년간 저자가 해온 일과 인생에 대한 철학 ‘선의지(善義知)’를 다룬 책이다. 선의지로 어떻게 부를 이룰 것인지,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를 토대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그 길을 열어준다. 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보답이 되어 돌아오는 ‘선의지’, 저자는 이게 바로 ‘부의 품격’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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