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의 건강관리와 아로마요법 특강을 진행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대표 [사진출처=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중년 여성의 건강관리와 아로마요법 특강을 진행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대표 [사진출처=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최승완 대표는 강원도 영월농협주부대학에서 중년 여성의 건강관리와 아로마요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중년 여성의 건강관리와 아로마요법 특강은 강원도 영월농협주부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갱년기에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정신적 신체적 변화에 따른 신체 건강 신호와 대처법을 위한 중년 여성 건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서 최승완 대표는 ‘샌드위치 세대’로 불리는 중년기의 심리적 갈등, 수면 장애, 우울증, 만성 피로 등 갱년기 증상과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에 대한 일상생활 속 예방법, 자가관리 방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강의했다.

최승완 대표는 중년 여성들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효과적인 아로마테라피 활용법과 올바른 일상의 건강관리방법을 설명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 얼굴 림프 마사지법 △목과 어깨 통증 완화 자가 마사지법 △불면증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의 아로마 손마사지 등 이론과 실습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침석자들은 자가 마사지와 아로마 손마사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특강과 관련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참석자들은 △우리 대부분 잠을 못자는데, 너무 좋다 △향기가 참 편안하다 △목과 어깨가 시원한 데다, 잠이 솔솔 오는 기분이다 △너무 좋다. 아로마향이 가득 찬 것 같다 △아로마마사지 덕분에 옆 형님과 더 돈독해졌다 등의 긍정적 소감을 전했다.

IACC는 심신 건강을 향상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 자격 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올해 9월 개강할 예정이다.

현재 대학·각급 학교·기업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국립암센터,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로마테라피로 심신 건강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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