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도서관 특성화 사업 운영
우리들의 그림책 작가 16인을 소개합니다

[사진출처=경북교육청]
[사진출처=경북교육청]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7월 27일(목) 오전 10시 도서관 강의실에서 ‘나의 손끝에서 탄생한 그림책『상상+』’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도서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부터‘어른을 위한 그림책 상담소 & 나의 손끝에서 탄생한 그림책’프로젝트를 진행하여 3개월의 수업을 끝까지 참여한 수강생들의 노력이 16인 작가들의 협업 그림책 『상상+』로 탄생하였다.

『상상+』그림책은 16인 작가들의 꿈과 희망을 각자만의 개성 있는 글과 그림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는 8월에 도서관 로비에서 원화전시회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기쁨, 슬픔, 행복함이 가득한『상상+』그림책에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구미도서관은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향한 끝없는 도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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