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7일(목) 19시 50분 EBS1 <질문 있는 특강쇼-빅뱅>(이하 빅뱅쇼)에서는 이은정 과학 전문 기자가 출연하여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인 남극과 우주에 대해 강연을 한다.

개척되지 않은 땅, 남극! 국제 학술지 네이처가 발표한 ‘2019년 주목해야 할 과학 분야 이슈’에서 ‘남극 빙하 변화 연구 프로젝트’가 1순위로 꼽혔다. 사람의 손길이 잘 닿지 않은 곳, 지구상에 남아 있는 마지막 원시 대륙이라고도 불리는 신비의 땅 남극. 일생에 한 번도 가기 힘든 그곳을 세 번이나 다녀온 사람이 있다. 바로 이은정 기자다. 귀여운 펭귄 이야기부터 동료가 크레바스에 빠졌던 위험했던 순간까지, 이은정 기자가 직접 경험하고 생생하게 들려주는 남극 이야기가 빅뱅쇼에서 펼쳐진다.

우주여행은 멀지 않은 이야기?! 지난 11월, 대한민국 최초의 순수 국산 개발 우주 로켓 ‘누리호’의 시험 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대한민국이 우주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이다. 민간인도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은정 기자. 우주여행 비용과 우주인이 갖춰야 할 능력, 또 우리나라 인공위성 기술의 현주소 등,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을 빅뱅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갈 수도, 볼 수도 없는 미지의 세계를 강연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질문 있는 특강쇼-빅뱅>은 매주 목요일 19시 50분, EBS1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