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에 부응하는 학교공간의 혁신 및 개선방향 토론

<사진=교육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7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제16회 교육박람회(EDUTEC KOREA 2019)’ 학술심포지엄에 참여하고 교육박람회 전시장을 관람하였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미래교육에 부응하여 학교공간 혁신과 변화의 방향성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은혜 부총리는 교육과정 및 공간혁신 전문가 7명과 함께 ‘학교 공간혁신의 추진 방향과 지원 필요 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으며, 자유토론 및 방청객 질의응답을 통해 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구성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유은혜 부총리는 “2019년을 미래교육을 여는 원년으로 삼아 미래인재 양성에 필요한 학교공간을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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