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심리로 들여다보는 내면 아이’ ‘생각을 더 하는 인성 빛깔’ 등 5개 강좌 개설

[사진출처=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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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은 양질의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3년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인 강좌로는 ‘그림책 심리로 들여다보는 내면 아이’, ‘가을날 역사 나들이’, ‘영화와 책으로의 인문 여행’이 있다. 어린이 강좌로는 ‘그림책과 표현 놀이’, ‘생각을 더 하는 인성 빛깔’이 진행된다. 강의는 9월 19일(화)부터 12월 16일(토)까지 운영된다.

손수진 관장은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좌는 지역주민들의 인문 소양 증대에 중점을 두었으며, 기존의 공예,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역사, 인문학, 심리학, 인성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 중심기관으로의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오는 9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영양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하며,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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