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23일(수) 오전 1시에 열린 카타르와 이라크의 마지막 16강 경기를 끝으로 오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2019 아시안컵 8강’ 경기가 개최된다.

24일(목) 22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일본, 25일(금) 1시 중국과 이란, 22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대한민국과 카타르, 26일(토) 1시 아랍에미리트와 호주가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 ‘2019 아시안컵 16강’에서 20일(일) 베트남이 요르단을 승부차기(4대 2)로 승리했고, 중국이 태국을 2대 1로 이겼다. 21일(월) 이란이 오만을 2대 0로 승리했고,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1대 0으로 이겼으며, 호주가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4대 2)로 승리했다. 22일(화) 아랍에미리트가 키르기스스탄을 3대 2로 꺾었으며, 한국이 바레인을 2대 1로 승리했다. 23일(수) 카타르가 이라크를 1대 0으로 이겨 베트남, 중국, 이란, 일본, 호주,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카타르가 ‘2019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한편 ‘2019 UAE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한 국가의 감독과 피파랭킹은 이란(카를루스 케이로스, 29위), 호주(그레엄 아놀드, 41위), 일본(모리야스 하지메, 50위), 대한민국(파울루 벤투, 53위), 중국(마르첼로 리피, 76위), 아랍에미리트(알베르토 자케로니, 79위), 카타르(펠릭스 산체스, 93위), 베트남(박항서, 100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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