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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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9월 21일 오후 7시에 최은미 작가와 강지희 평론가가 진행하는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람누리도서관은 ‘들어감: 작가의 세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들어감: 작가의 세계로’는 계절마다 지역 작가를 선정하여 작가와 관련된 전시를 진행하고, 작가와 시민의 만남을 마련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9월 21일에 열리는 ‘들어감: 작가의 세계로 최은미 작가 편’에서는 지난 8월 출간된 신간 『마주』를 중심으로 작가와 시민이 ‘마주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은미 작가의 신간 『마주』는 2020년 팬데믹을 통과하며 캔들 공방을 운영하던 ‘나리’와 공방 손님 ‘수미’의 이야기를 담은 작가의 두 번째 장편 소설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9월 7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람누리도서관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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