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권오규)에서는 오는 9월 16일 토요일, 독서의 달 강연으로 그림책 작가 소복이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복이 작가는 ‘왜 우니?’, ‘소년의 마음’, ‘엄마 말고, 이모가 해주는 이야기’ 등 유명 그림책들을 펴낸 그림책 작가이다. 그림책 ‘왜 우니?’는 현재 안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원화를 전시 중이다.

이번 특강은 소복이 작가가 직접 도서관에 와서, 자신이 쓴 그림책 ‘왜 우니?’를 소개하고, 간단한 만화 그리기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권오규 안동도서관장은 “이번에는 학부모들을 위해 그림책 작가를 초청했다”며 “유명 그림책인 만큼, 그림책을 읽어본 아이들이 작가님을 직접 만나는 설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