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관장 손영순)은 오는 10월 매주 목요일 19시에 도서관대학 프로그램 「국악은 젊다」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직장인 등 평일 낮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층을 위해 개설된 야간 예술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인 이주항 음악박사와 함께 3주 동안 국악의 기본 개념부터 감상법을 비롯하여 국악의 현재까지 아우르며 전통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생, 직장인, 지역주민 등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접수 및 정보 확인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할 수 있다. 9월 22일(금) 14:00부터 70명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송파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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