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 특임(AI)부총장 [사진출처=가천대학교]
김임 특임(AI)부총장 [사진출처=가천대학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김원 특임(AI)부총장이 성남시가 주관하는 제31회 성남시 문화상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원 특임(AI)부총장은 소프트웨어 교육과 인력배출을 통해 성남시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에 크게 기여 한 공로로 이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성남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50주년 성남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김원 특임(AI)부총장은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을 맡아 전교생 대상 소프트웨어 기초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성남시 관내 초중고 AI/SW교실 및 특강, 일반인 AI/SW 교육, 청소년 소외계층 SW 교육, 교사연수, 교직과정 예비교사연수 등을 실시하며 성남시 SW가치 확산에 공헌했다.

김원 특임(AI)부총장은 소프트웨어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SCI논문 국내 학자 최다인용횟수기록(8000여회)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인 최초로 ACM(미국컴퓨터산업협회)가 수여하는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년 성남시청소년재단으로부터 우수협력기관 유공감사장을 수여받았고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한 ‘2017년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홍조 근정훈장을 받았다.

성남시는 1993년부터 학술, 예술, 교육, 체육 발전에 공적이 큰 시민을 발굴, 성남시 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