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라사라에서 주최하여 진행하는 ‘오래된 미래’ An Old Future 패션 디지털아트 융복합 프로젝트를 오는 10월 6일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래된 미래'는 오래된 사물과 미래의 우리가 만나 하나의 의미가 되는 사건과 장면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과거와 미래의 상호작용과 관련이 있으며, 현재의 순간 역시 어떤 미래의 일부분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3부(1부 14시/2부 15시/3부 16시)에 걸쳐 진행한다.

관계자는 “라사라 출신 브랜드 고목(KOMOK) 박송이 디자이너가 ‘오래된 미래’ An Old Future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미디어 아트와 3D 모델링을 융합하여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관객과 상호작용하며 오래된 문화재와 미래의 시점을 연결하는 시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많은 분들이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에 맞게 미래와 과거의 만남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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