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3>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26일(토) 오전 1시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2019 UAE 아시안컵 8강전’ 마지막 일정으로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의 아랍에미리트와 그레엄 아놀드 감독의 호주가 축구경기를 펼친다.

지난 ‘2019 아시안컵 16강’에서 21일(월) 호주가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4대 2)로 승리했으며, 22일(화) 아랍에미리트가 키르기스스탄을 3대 2로 꺾어 8강전에 진출했다.

아랍에미리트 축구국가대표팀은 피파랭킹 79위이며, 역대 아시안컵 최고성적은 준우승(1996년)이고, 이전 아시안컵에서 3위를 기록했다. 호주 축구국가대표팀은 피파랭킹 41위이며, 역대 아시안컵 최고성적은 우승(2015년)이고, 이전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2019 UAE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한 국가의 감독과 피파랭킹은 이란(카를루스 케이로스, 29위), 호주(그레엄 아놀드, 41위), 일본(모리야스 하지메, 50위), 대한민국(파울루 벤투, 53위), 중국(마르첼로 리피, 76위), 아랍에미리트(알베르토 자케로니, 79위), 카타르(펠릭스 산체스, 93위), 베트남(박항서, 100위)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