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울산시는 10월 7일 오후 2시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최원형 작가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최원형 작가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최 작가는 '사계절 기억책',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등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책의 저자로 유명하다.
북콘서트 참여 대상은 울산시민 100명으로, 울산시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기후행동 실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