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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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시민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사범대학 인공지능(AI) 교육 강화지원사업단(단장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이 9.22.(금)~9.23.(토)까지 무박 2일 동안 제3회 SKKU 인공지능 SW-교육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범대학 재학생 중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51명(총 15개팀)의 우수한 학생들을 예비심사를 통해 선별하였으며, 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화 가능한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3~4명의 팀원들이 협력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기술구현, 프로토타입 개발, 발표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을 펼쳤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 교수-학습 설계 및 Tool 개발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AI 기술과 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성과물이 도출되었다. 대상은 「온라인 강의 중 교수-학습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퀴즈 플랫폼」을 개발한 컴퓨터교육과 장자풍도팀(팀장 백윤재외 3명)이 수상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인공지능(AI) 교육 강화지원사업 김재현 단장은 올해로 3회째 개최하고 있는 사범대학 해커톤을 통해 사범대학 인공지능 교육 인재 양성에 앞장서서 인공지능 분야에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이 되기를 희망했다. 무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5개의 인공지능 SW-교육 아이디어 및 시제품을 발굴하고,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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