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늘봄학교 정책 안내로 현장 의견수렴에 나서

[사진 출처=경기도교육청]
[사진 출처=경기도교육청]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부터 11월 중순까지 현장으로 찾아가는 늘봄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하남 지구별 장학협의회에 참여, 소그룹 형식으로 진행되며 늘봄학교 확대 정책의 취지를 알려 학교 관리자의 이해를 돕고 지역 내 늘봄학교 현황과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도 사전 준비가 가능하도록 늘봄학교 운영의 방향성을 소통해 나가고자 한다.

김성미 교육장은 “변화된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도모하여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학교가 만족할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원청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늘봄학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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