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강북마을시민학교]
[사진출처=강북마을시민학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오는 11월 7일(화) 19:00~21:00 자원순환 환장(인수봉로23길 37 빨래골생활문화공작소 3층)에서 '사회적 참사로부터 시민 누구나 안전할 권리: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의 만남, 생명안전 기본법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북마을시민학교가 열린다.

이번 강북마을시민학교에서는 이정민 운영위원장(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故 이주영 님 아버지)이 ‘기억의 힘으로 단단한 연대의 힘으로 함께 합시다’를 주제로 강의하고, 박순철 사무처장(생명안전 시민넷)은 ‘생명안전기본법 청원까지의 경과와 이후 과제: 경과와 법안 제정을 위한 향후 과제, 강북시민들과의 연대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본 행사는 강북구 주민과 지역시민사회 활동가 등 참여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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