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국내 최초 학교법인 (학)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모든 전공을 대상으로 ‘10년 후 나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4 외국어 스피치 대회’ 본선 2차 진출자 명단을 25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자율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항공서비스전공,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에 지원이 가능한 교육기관으로, 본선 2차 진출자는 영어부문 14명, 일본어부문 13명, 기타 부문(중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6명으로 명단을 공개했다.

학교 관계자는 “외국어 스피치 대회 본선 2차 진행은 2023년도 11월 16일(목) 18시 30분에 숭실대학교 전산관 3층(비스타홀, 루체비스타, 카페비바체)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대회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취업 시 실무에서 자신의 남다르고 차별화된 능력을 보여줄 수 있고, 경쟁 사회에서 빠른 승진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우선선발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대입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내신과 수능 점수가 아닌 신입생들의 잠재 능력과 소질,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하여 100% 면접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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