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청>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노을학교’가 지난 26일(토) 상반기 학부모 간담회 및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간담회 및 부모교육은 노을학교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2019년도 운영 계획과 전년도 사업 결산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노을학교’는 고양시에서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교과학습, 체험활동, 캠프, 동아리활동, 자기개발활동, 개인상담 4차 산업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 전반의 정보 공유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부모교육은 ‘따뜻한 부모자녀 관계를 위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고양 나무숲심리상담·부모교육 연구소에서 진행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2019학년도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노을학교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입학 상담은 어울림누리(별따기배움터 1층) 내에 위치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거나 전화(031-810-4055~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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