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제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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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최보영), 교수학습지원센터 및 비교과교육센터(센터장 박문영)와 함께 ‘가을소풍’ 콘셉트로 개최한 상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과 페스티벌 ‘가을소풍’은 제주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열린 상담 축제로, 심리·진로취업·학업 상담과 마음상자 만들기, 감정오일 테라피, 학습법 런치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틀간 2천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말전문동물병원과 협업으로 진행된 제주의 특성을 살린 조랑말 체험도 큰 인기를 모았다.

여인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제주대학교 학생뿐 아니라 제주지역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업 고민, 심리적 어려움, 학습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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