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제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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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중앙도서관(관장 강희경)이 지난 1일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초청 북토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이자,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재심 전문 인권 변호사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우직한 사람들이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저자의 저서와 문화상품권, 비교과 마일리지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했던 한 참가자는 “우리 사회가 우직한 사람들에 의해 좀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겠다는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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