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사회평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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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예스24와 출판사 사회평론아카데미는 오는 12월 7일(목) 오전 11시 예스24 목동점에서 『임상심리학자 엄마들의 아이 문제 상담소』 저자 강지현·도례미·어유경 작가 북토크 강연회를 개최한다.

여섯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세 명의 임상심리학자 엄마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의 양육 과정에 겪는 숱한 어려움들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양육 지침서를 펴냈다. “모든 아이를 위한 황금 전략은 없다. 아이의 자립은 부모의 자기이해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책의 모토다.

부모들은 아이의 양육 과정에 또래 관계, 불안ㆍ우울ㆍ짜증, 분노ㆍ도벽ㆍ거짓말, 주의력ㆍ학습, 스마트폰ㆍ게임 과의존 등 수많은 난제들에 맞닥뜨리게 된다. 책은 세 심리학자 엄마들이 제시된 아동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수다’를 늘어놓는 형식으로 돼 있지만, 그 안에는 세 엄마가 여섯 자녀를 키우며 부딪는 체험이 녹아 있고 나아가 자신들이 어렸을 때 겪은 경험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투영돼 더욱 공감을 일으킨다.

이번 북콘서트는 YES24에서 운영하는 ‘채널예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참여 인원과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12월 4일(월)까지 신청 기간이며, 당첨자는 12월 5일(화)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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