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넥스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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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서울대 도서관 대출 도서 1위! 《총 균 쇠》가 쉽고 재미있게, 한 방에 이해되는 짜릿한 순간을 만난다! 세계 역사의 거대한 퍼즐, 세계사의 흐름과 한반도 문명 발전의 열쇠를 쉽게 이해하는 책!

문명의 발전은 왜 어떤 국가에서 빠르게, 다른 국가에서는 느리게 진행되었을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 역사 속에서 자리 잡았을까?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명저 《총 균 쇠》를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니즈에 맞게 해설했다. 역사의 흐름 속 강자와 패자를 결정지은 결정적 비밀, 그리고 한반도가 세계 문명사에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하여 알아본다.

첫째, 방대한 분량에서 중복되는 내용을 빼고 간결하게 핵심 내용만 썼다.

둘째, 《총 균 쇠》 책의 직접 인용은 거의 없이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셋째, 〈네이처〉 논문 등 최신의 연구 성과를 풍부하게 담았다.

넷째, 《총 균 쇠》에서 말한 ‘환경 결정론’을 21세기의 시선으로 재평가하였다.

다섯째, 《총 균 쇠》 출간 이후 호모사피엔스가 만든 새로운 인류 ‘AI’에 대한 이야기를 반영하였다.

짧은 콘텐츠에 익숙한 Z세대 독자들을 위하여 최대한 읽기 편한 문체와 호흡, 어렵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고자 노력했다. 이 『10대를 위한 총균쇠 수업(넥스트씨, 2023.08.15)』을 통해 많은 독자가 《총 균 쇠》의 정수에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지구인의 필독서’가 된 우리 시대의 고전,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명저를 새로운 시각으로 만날 시간이다. 신나는 지식 탐험, 놀라운 사실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저자 김정진은 서원대학교에서 청춘들에게 배우고, 가르친다. 대학에서는 융복합학부장,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단장 등 1인 다역을 하고 있다. 청춘들과 《총 균 쇠》 등의 명저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즐긴다.

전공은 교육학이지만 인류학과 미래학,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합에 관심이 많다. 모두 사람의 근원을 파악하는 학문이다. 그동안 수많은 책을 읽었지만, 《총 균 쇠》는 특별했다. 그 특별한 통찰을 사람들과 쉽게 나누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직업군인(미사일 정비관, 병역심사대 행정관, 6·25전사자 및 무공훈장 찾아주기 담당관 등), 샐러리맨, 연구원, 국회의원 보좌관, 교육벤처기업가 등 여러 직업을 거쳤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대학교수이자 작가로서, 《K하브루타》 《아이는 질문으로 자란다》 《기적의 밥상머리교육》 《최고의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가르쳤을까》 《덕후의 탄생》 《세계 최고령기업의 비밀》 등 10권의 책을 썼다. 이 중 세 권이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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