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교보문고]
[사진출처=교보문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오는 2월 17일(토) 오후 2시~5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의 송길영 저자를 모시고 ‘로맨틱한 콘서트와 강연이 어우러진 만남, 보라쇼’를 개최한다.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이 예보하는 미래 시대,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한 철의 기상을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아닌,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시대예보’가 시작된다.

보라뮤즈 문아람과 함께하는 로멘틱 콘서트!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의 저자 문아람은 책과 음악을 연결하며, 공연을 기획하는 아티스트이다.

송길영 작가는 시대의 마음을 캐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이다. 사람들의 일상적 기록을 관찰하며 현상의 연유를 탐색하고 그들이 찾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20여 년간 해왔다. 개인들의 행동은 무리와의 상호작용과 환경의 적응으로부터 도출됨을 이해하고, 그 합의와 변천에 대해 알리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깊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는 것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고려대학교 전산과학 학사 졸업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전산과학 석사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를 역임하였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겸임교수,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이사, 다음소프트 부사장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상상하지 말라》, 《그냥 하지 말라》가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