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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오는 3월 30일(토) 오후 2:00~4:00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2000년생이 온다(11%, 2023.11.30.)』의 임홍택 작가를 모시고 보라토크를 개최한다. 신청과 발표는 보라(VORA)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된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온 2000년대생. 2000년대생은 늘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살아왔다. 많은 정보를 토대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00년대생의 특징을 알아보고,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지 소개한다.

저자 임홍택은 빨간색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전국빨간차연합회(전빨련)’를 결성해 회장직을 맡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KAIST 경영대학에서 정보경영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12년간 CJ그룹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외교부 혁신이행 외부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포스퀘어 스토리》(2011), 《90년생이 온다》(2018), 《관종의 조건》(2020)가 있다. 출간작 《90년생이 온다》는 이례적인 경제경영 최장기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고, 대통령이 청와대 전 직원에게 선물하며 90년대생 관련 콘텐츠 중 유일무이한 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올해의 경제경영서〉(한국경제신문, 인터파크 공동 선정)에 뽑혔으며, 2019년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경제/경영부문)과 주요 서점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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