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미디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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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미디어숲, 2024.03.10)』의 저자들인 최서연, 전상훈 박사는 거의 10여 년 전부터 우리 사회를 향해 곧 도래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외쳐 왔던 실전형 미래전략전문가들이다.

그들은 10대도 인공지능이 바꾸어갈 세상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육청, 학교, 관공서, 기업 등의 강연에서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과 미래 전략에 관해 많은 강연을 했다. 특히 앞서 펴낸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은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강연을 통해 10대에서 70대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들은 강연을 다니면서 불확실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에게 두려움보다 당당하게 맞이할 대처 방안과 실천 가능한 생존 전략에 대한 요구를 체감하고 이 책을 썼다.

이제는 일상으로 들어온 챗GPT부터 곧 모습을 나타낼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AGI(인공일반지능)까지, 인공지능의 시초와 역사를 설명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 준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재정의되어야 할 공부와 진로를 실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론과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들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AI로 인해 달라질 직업군 소개와 학업 맞춤형 챗GPT 활용법, 나만의 챗GPT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필독서 100선 등 청소년들에게 하나도 빠트릴 수 없는 알짜 정보로 책을 채웠다.

더 중요하게는 인공지능이 주도할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서 과거와 달리 어떤 특정한 능력을 길러야 하는지에 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단순 노동뿐 아니라 전문직, 예술가마저 비껴갈 수 없는 인공지능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근사하게 승승장구할 수 있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날 것이다.

질문은 챗GPT 등 생성형 AI에서는 필요불가결하다. 챗GPT는 프롬프트에 따라 그 답변이 완전히 달라진다. 챗GPT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모르기 때문에 답을 유도하는 질문이 얼마나 정교한지가 중요하다. 만족스럽지 못한 답이 나오면 계속 답을 유도해 내야 하므로 고도의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질문이 기발해야 한다.

저자 최서연은 공학박사, 미래전략가, 한세대 ICT 융합학과 겸임교수, 데이터 배당 연구자, 비지트(BeGT) 공동대표.

미래 인재 10만 명 양성을 목표로 청소년들의 진로진학과 성인들의 커리어 전략에 힘써 왔다. 한세대 IT융합 공학박사인 저자는 한세대 ICT융합학과 겸임교수,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글로벌인재교육원 원장으로 교육 현장을 함께하고 있다.

(사)한국정보통신네트워크협회 AI 빅데이터 분과 위원장, 한세드론아카데미 드론지도교관 등을 역임하며, AI 혁명을 대비한 데이터 배당을 연구하고 있다.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등에서 챗GPT 및 미래전략을 강연했다. 저서로는 공저인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유튜브 떡상의 비밀: 알고리즘 파도타는 9가지 기술』 등이 있다.

저자 전상훈은 공학박사, 미래전략가, 유튜브 추천알고리즘 분석가, 드론지도조종자, 비지트(BeGT) 공동대표.

AI 시대를 리딩할 미래인재양성과 기업들의 AI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힘을 쏟아왔다. 한세대 IT융합 공학박사인 저자는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으로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과 성인들의 커리어 전략에도 몰입해 왔다.

(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글로벌인재교육원 원장, (사)한국정보통신네트워크협회 AI 미디어 콘텐츠 분과 위원장, TS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평가위원을 역임하며 청소년 진로진학 로드맵을 연구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 전라남도청 등에서 챗GPT 및 미래전략을 강연했다. 저서로는 공저인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유튜브 떡상의 비밀: 알고리즘 파도타는 9가지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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