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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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오는 3월 16일(토) 14:00~16:30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파타』의 문가영 배우이자 작가를 모시고 ‘로맨틱한 콘서트와 강연이 어우러진 만남, 보라쇼’를 개최한다.

보라쇼는 보라뮤즈 문아람과 함께하는 로멘틱 콘서트이다.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의 저자 문아람은 책과 음악을 연결하며, 공연을 기획하는 아티스트이다. 본 프로그램은 공연 40분, 강연 60분 그리고 질의응답 3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문가영 1996년생, 18년차 배우다. 쓰고 읽는 사람, 2006년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뒤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여신강림〉(2020)에 이어 밀도 있는 연기로 진한 여운을 남긴 〈사랑의 이해〉(2023)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독일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즐겨 읽으며 많은 시간을 활자들 사이에서 보냈다. 쓰고 싶다는 욕망이 들 때마다 써내려간 노트에서 파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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