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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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 참여자를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는 선정 도서 한 책을 15일간 SNS를 이용하여 독서전문지도자의 지도로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총 7권의 도서를 선정해 3월부터 7기 과정으로 운영하며, 완독 후 서평 쓰기를 통해 독서의 감상을 깊이 있게 나눌 예정이며 이를 위해 참여자 우선으로 7월에 ‘서평 잘 쓰는 법’ 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1기 선정도서는 데니스 뇌르마르크의 ‘가짜노동’으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비대면 함께 읽기를 진행한다. 이후 ‘사랑이 무게로 안 느끼게(박완서 저)’,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 저)’ 등 에세이, 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기를 이어간다.

1기 참여 신청은 21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평생학습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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