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한국강사교육진흥원장 김순복 강사는 24일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 동시에 ‘공문서 & 보고서 작성법’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모든 기관 및 단체에서 문서작성 업무가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공문서와 보고서 작성 교육 강사 수요가 많은 편이다. 공문서 작성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강사교육진흥원장 김순복 강사는 “문서작성 업무는 사무 행정 업무에 있어 사람의 혈액과도 같다.”라고 말해 학습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공문서는 그 기관의 얼굴이다.”라고 말하며, 문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사로서 강조해야 할 중요 포인트와 실사례 중심 공문서와 보고서의 여러 예시를 보며 오류를 찾아내는 실습 시간을 가져 학습자들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했다.

강의 마무리에서는 이력서와 강의계획서 작성법까지 진행했으며, 참고해야 할 사이트와 사례집, 편람 등을 소개하고 제공해 학습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학습자들은 교육 소감으로 “공문서 작성법 기초부터 세심한 설명과 예시를 보여주며 공문서 작성의 정석을 보여줬다.”, “공문서 관련 강의를 대면으로도 참여하고 비대면도 참여했는데 큰 가르침에 감탄사가 나온다.”, “이론부터 강의 실무에 필요한 포인트까지 쏙쏙, 잘못된 사례까지 실 사례를 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김순복 강사는 상담학 박사로 한국강사교육진흥원장, 가천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책임교수,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 운영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사) 한국청소년지도학회 서울센터장, 사)한국강사협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오산대, 경기과학기술대, 동원대 외래교수,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 공무원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사무 행정 서무로 근무했다.

주 강의 분야는 공문서와 보고서 작성 실무, 기획력, PPT 디자인, 교수법, 강의 코칭, 강사 브랜딩, 강의 교안 기획, 교구 활용 공감 학습, 성공하는 강의 운영전략, 진짜 나 찾기 솔루션, EFT, 직무 스트레스 관리, 조직 활성화, 마음 챙김 행복 여행, 셀프리더십, 공감 스피치 등이다. 저서로는 <벼랑 끝 활주로> 외 다수가 있으며, 시집으로는 <가만히 있어도 끌리는 사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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