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는 지식이나 기술 또는 경험을 기부하는 ‘휴먼북’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누리는 청소년 진로교육과 연계한 각 분야 전문가 멘토 그룹의 휴먼북 160명을 확보하고 휴먼라이브러리를 중점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휴먼북 만남(개인 또는 소그룹만남) ▶휴먼북 소통(대중강연) ▶휴먼북이 간다(찾아가는 휴먼북) ▶인터뷰로 만나는 ‘이달의 휴먼북’ 등을 운영하며,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와 도전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휴먼북은 청소년이나 지역주민에게 지식과 정보, 경험을 공유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5월 1일부터 활동하게 된다. 단, 상업적·정치적·종교적 목적으로는 참여 불가하다.

휴먼북 신청은 다누리 홈페이지 [휴먼라이브러리-휴먼북 되기] 메뉴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