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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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미추홀구 관내 인근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 100배 활용」 도서관 체험교실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은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을 견학하며 도서관 이용과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고, 그림책을 활용한 주제별 책놀이프로그램과 독서교육 및 독서활동 등을 진행한다.

주안도서관은 미추홀구청 마을탐방 사업 코스로 2년째 지정돼 있다. 초등 사회 교과과정 속에 있는 마을의 현장 체험을 협력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을 교외 체험 장소로 확장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도서관 체험교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껴 도서관과 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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