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로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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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예멘 후티반군과 미군의 보복공격 등에서 알 수 있듯 첨단 미사일 전략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핵심 자산입니다.

미사일로 치명적이고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그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시스템을 갖추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반격의 기회를 잡아 전쟁을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 수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리적 특성상 우리나라 주변에는 군사강대국이 있습니다. 군사 강대국은 다양한목적의 첨단 미사일을 이미 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이에 필적할 강력한 미사일 개발과 동시에 유사시 미사일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방어력이 꼭 필요합니다.

『한국의 사드(로얄컴퍼니, 2024.02.20.)』는 그동안 주한미군의 사드배치 이슈와 관련한 과정을 분석하고 앞으로 대한민국 국익에 필요한 결정은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국방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전문가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한국은 사드와 관련하여 중국과 심각할 정도로 갈등을 겪었다. 사드 문제와 관련하여 국내에 알려진 것과 달리 군사적인 사실을 살펴보면 일방적으로 한국이 중국에 의하여 휘둘리고 당하였다. 중국의 천하이 외교부 아주국 부국장은 소국(한국)이 대국(중국)에게 대항하지 말라는 말을 하여 공분을 샀다. 이는 외교적인 결례로서 첫째, 한국에 대하여 소국이라고 표현한 것이 잘못되었다.

둘째, 한국의 사드와 관련한 정책에 대하여 대항하지 말라면서 내정간섭을 한 것이 잘못되었다. 한국은 사드와 관련하여 전혀 잘못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큰 잘못을 저지른 것으로 오인 받았는데 사드와 관련한 부당한 사실에 대하여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이 책은 국제정치학자로서 한국의 사드와 관련하여 정확한 군사적인 사실을 전달하고 한국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쓰여졌다.” - 본문 중에서

저자 양혜원은 1985년생. 덕성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졸업 (정치학사), 서울시립대학교대학원 국제관계학과 석사 졸업 (국제관계학 석사), 고려대학교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 졸업 (정치학 박사). 고려대학교 세종교양교육원 정치학원론 강사,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한국군사회복지학회 서울지회장, 한국방위산업학회 이사.

고려대학교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약소동맹국의 연루 회피 원인 분석: 한국의 미사일 방어 정책 연구』로 정치학박사(정치외교학)를 받았다. 박사 지도교수는 현인택 교수이다.

최근 논문으로 “한국 군 부사관의 바람직한 역할에 관한 연구”, “군 사회복지사 제도 도입의 필요성”, “한국형 아이언돔 조기확보 필요에 관한 연구”,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 과정 분석과 함의”, “한미동맹의 특징과 발전방향 연구”, “육군 기동화력장비 엔진 및 변속기 국산화에 관한 연구(K-9자주포와 K-2전차를 중심으로)”,

“천안함 폭침이후 5·24조치에 관한 연구”, “한국과 일본의 사드배치 과정 비교에 관한 연구”, “한국의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부품국산화 필요에 관한 연구”, “북핵 위협에 대한 확장억지 전략과 미국 핵우산을 활용한 한국의 안보방향”등이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미사일 방어, 국제정치이론, 동맹이론, 군사전략, 국방정책, 외교정책, 안보전략, 무기체계, 군사학, 방위산업, 남북관계, 통일교육, 대북정책, 통일방안, 정치학, 한미동맹, 안보딜레마, 확장억제, 핵우산, 핵무기, 사드, 민주주의, 북핵, 반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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