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진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3월 14일(목)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과 어린이 독서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대 자료(79만 책)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와 독서문화를 선도하며 관련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독서진흥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력 및 지원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콘텐츠 공유 ▲어린이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및 홍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활용 등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박주옥 국립어린청소년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책 읽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책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평생의 독서습관을 길러주어,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는 독서인(讀書人)으로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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