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사진출처=신라대]
신라대 [사진출처=신라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신라대학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이 주관하는 '2024년 세계 시민교육 강좌 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시대의 세계 시민교육' 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화의 문화를 위해 국제이해 교육과 세계 시민교육 증진에 힘쓰는 기관이다.

신라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4년 1학기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안전과 회복,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협력, 디지털 시민성 모듈 개발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시대의 세계 시민교육' 강좌를 시작으로 교육대학원의 모든 재학생에게 세계 시민교육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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