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한국강사교육진흥원은 17일 21시부터 22시까지 3인 3색 미꿈시(미래를 꿈꾸는 시간)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강사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꿈시 특강은 3년 넘게 매월 셋째 주 일요일 21시에 3명의 강사를 초빙해 비대면 줌으로 진행된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도 송출되고 있다.

이날 사회는 송치수 교육기획본부장이 맡았으며, 출연진 강사로는 서명순, 박길상, 이도혜 강사가 출연했다.

첫 번째로 출연한 서명순 강사는 ‘놀던 여자, 어느 날 명강사 되다’의 주제로 명강사가 되기까지 80여 종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살아온 여정을 담담하게 풀어내 학습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두 번째로 출연한 박길상 강사는 ‘금융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의 주제로 금웅사기, 보이스피싱, 메신저 피싱, 스미싱, 대출 빙자 사기 등 여러 사례를 금융해설사답게 예시를 들어 꼭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 학습자들의 호응이 좋았다.

세 번째로 출연한 이도혜 강사는 ‘영어 강사가 챗 GPT 강사되다’의 주제로 영어강사, 줌바 강사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다 코로나를 만나면서 챗 GPT 강사로 거듭나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하는 일을 즐기며 멋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모습에서 많은 동기부여를 줬다.

학습자들은 교육 소감으로 “처음 뵌 분들이지만 살아온 시간을 공유 해주니 친근해진 느낌이고 감동의 시간이었다.”, “세 분의 강의는 나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어 감사하다.”, “미꿈시 강의로 도전받고 힘을 낼 수 있어 감사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한국강사교육진흥원에서 미래를 꿈꾸는 시간 3인 3색 미꿈시는 누구나 출연할 수 있고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지난 미꿈시 특강은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유튜브 실시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꿈시 강사로 출연하고 싶은 사람은 한국강사교육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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