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위취득가능한 마지막 개강반…전공과목 전과목 보유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휴넷평생교육원이 23년 이상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대표 과정인 경영학 학점은행제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영학 올인원 패키지는 올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개강반이자 편입, 승진, 이직 경쟁력에 유리한 경영학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전공과목 전과목(30과목, 전공필수 9 + 전공선택 21)을 보유하고 있다. 3월 19일(화)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개강은 모집 마감일 다음날인 3월 20일(수)이다.

본 패키지 과정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이론 과정을 원스탑으로 마스터할 수 있게 되며, ‘경영통계학’, ‘경영혁신’의 경우 최대 92% 할인받을 수 있는 핫딜 혜택을 제공한다. 

4년제 학사의 경우 전공필수 9과목, 전공 선택 21과목을 이수하면 되며, 2년제 전문 학사의 경우 전공필수 7과목, 전공 선택 12과목을 각각 이수하면 된다. 특히 다양한 학점원을 활용해 온라인 수업과 학점인정자격증, 독학사 병행시 최단 1년만에 빠른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경영학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 이수를 완료하면 공인회계사(CPA), 기사/산업기사, 미국공인회계사(AICPA), 원가분석사 등의 응시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경영학 학위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전문학사(2년제)는 전공필수 7과목을 포함해 총 80학점 이상, 학사(4년제)는 총 14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한다. 대학 졸업자는 타전공 전문학사(2년제) 전공 36학점 이상, 타전공 학사(4년제) 전공 48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최종학력에 따라 1:1 학습설계 진행 후, 학습 시작이 권장된다.

휴넷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란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돼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다”라며 "경영학 강의는 학점뿐만 아니라 전문 역량까지 한 번에 갖출 수 있는 과정으로 학위취득 기간을 단축하고 싶은 학습자라면 올해 학위취득이 가능한 마지막 개강반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넷평생교육원은 국평원이 실시한 평가인정에서 정식 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으로 경영학, 심리학, 회계학, 애완동물관리 등 학위 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공인회계사(CPA), AICPA 등 국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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