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대문도서관(관장 심옥화)은 2024년 4월20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교육청서대문도서관 시청각실(1층)에서 밀리의 서재 출판 브랜드 '오리지널스'에서 출간한 김혜정 작가의 신작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혜정 작가는 아동·청소년 문학 작가로 3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으며 2008년 제1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하였고 특히 「오백 년째 열다섯」은 여러 기관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청소년에게 인기를 끈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작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과거를 후회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선사하며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번 북토크는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를 통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작가로써의 삶과 작품 창작 과정 및 글쓰기 방법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사전질문을 통해 독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밀리의 서재의 지원받아 운영되며 강연이 종료된 이후 독자 대상 저자 사인회가 예정되어있다.

북토크는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홈페이지와 네이버폼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교육청서대문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로 문의 가능하다.  

[사진출처=서울시교육청]
[사진출처=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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